경주 여행의 마지막 식사 유명한 밀면집인 고향 밀면에 방문했습니다. 가격이 진짜 착해요 ㅋㅋㅋ 맛도 괜찮아요 깔끔하고 담백하고 물 밀면 먹었는데 이가 시리더라구요 ㄷㄷ... 어제 못 갔던 양지다방 대신 괜찮은 다방을 찾아 다녔는데 골목에 분위기 괜찮은 카페를 발견했어요. 친구 샠이가 이제 안 찡찡거리니까 저도 만족스럽네요 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어제 게하 앞에서 흡연하다가 만난 길냥이 사진 ㅋㅎㅎ 앉아있으면 만져달라구 앵기더라구요 ㅋㅋㅋ 개냥이인듯 ㅎㅎㅎ 힐링 제대로 하고 이제 다시 일하러 가보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