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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s Kitchen 5

HK : Hell's Kitchen Seasen 22

정말 재밌는 시즌이다. 훌륭한 리더십을 보여주는 여러 출연진들이 나와 매우 흥미롭게 시청한 시즌이다. 주관적인 판단으로 리더로서 훌륭한 순으로 나열하자면 다미어, 조너선, 라이언, 리이다. 이외엔 순위 밖이다. 다미어. 운동선수 특유의 에너지와 팀을 압도하는 카리스마, 어려운 상황에 팀이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이끌어가는 진정한 리더의 모습이었다. 평소에 최대한 객관적으로 시청하려고 하는 편인데 이번 시즌의 다미어 덕분에 팬이 된 듯이 응원하게 만든 출연진이다. 하지만 훌륭한 리더십을 요리 실력이 뒤따라오질 못했다. 특히나 고기 스테이션에서 실수가 잦았는데, 결승 경연에서 베스트 프렌드가 된 조너선의 팀원으로 요리할 때 그의 발목을 잡게 되기도 한다. 해당 분야에서 탑인 사람만이 리더가 되는 것은 아니..

카테고리 없음 2024.02.14

HK: Hell's Kitchen Season 21

엉망진창 시즌인 전보단 조금 더 나은 시즌이어서 좀 거 볼 말한 쇼였다. 우선 쇼가 시작하는 1화부터 우승자가 누구일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예상은 확신이 되어갔다. 성실한 베테랑이자 자상한 리더십을 가진 앨릭스는 아수라장인 팀과 경연자들을 이성적으로 통제하기 위해 노력하였고 팀에 필요 없다고 판단되는 인원에겐 차갑게 돌아서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경쟁이기 때문에 서로 물고 뜯는 상황이 나올 수밖에 없지만 개인적으로 앨릭스나 알레한드로는 제일 이성적이며 합리적인 비판만 한 인재들이라고 생각한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도 침착하고 일관적으로 움직이려 노력했으며 그런 모습은 다른 팀원들에게 안정감을 느끼게 하며 실수를 만회할 분위기를 조성해 주는 키라고 생각한다 다프니도 좋은 리더라고 생각..

카테고리 없음 2024.02.09

HK: Hell's Kitchen Season 20

지금까지 본 시즌이 이것까지 3개밖에 안되지만 가장 난잡한 상황이 많은 시즌인 것 같다. 각설하고 이번 시즌은 배울 만한 리더십이나 자질을 가진 친구가 많지 않아 크게 재밌게 보진 못했지만, 탑 10부터 두각을 드러낸 친구들 덕분에 나름 즐길 수 있었다. 탑 10에서 누가 남을지 너무나 눈에 뜨였기에 다른 출연자들은 눈여겨보지 않았는데 그 이유를 설명해 달라면 이렇게 말할 것이다. 비건이라도 생물을 요리하는 셰프가 하고 싶다면 요리할 줄 알아야 하고 맛볼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일하는 곳에서 감정적으로 싸우거나 울지 좀 말았으면 좋겠다. 본인 잘못은 인정하고 도움을 청하거나 다른 조리대로 위치를 변경하는 용기도 필요하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결승 경연을 벌인 트렌턴과 메건 이야기를 하자면 이 둘은 탑 1..

카테고리 없음 2024.02.07

HK : Hell's Kitchen Season 19

요리 경연 프로그램이지만 보면서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는 것 같다. 19 시즌에서 문제아 중 실력이 없는 사람을 배제하고 같이 일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고 가정했을 때 워스트 멤버는 마크, 로런, 조던, 엠버, 애덤이라고 생각한다. 마크, 로런은 정반대의 사람 같으면서도 같은 부류라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팀원의 사기를 저하시키는데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는 것이다. 마크는 내내 자기주장만 하느라 주변 팀원들은 신경 쓰지 않고, 로런은 본인만 생각하느라 다른 팀원들이 힘들거나 도움이 필요한지는 전혀 신경 쓰지 않으며 두 사람 모두 불평, 불만 또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말하는 것마다 다른 사람을 기분 나쁘게 만들기 때문이다. 엠버는 초반엔 뛰어난 커리어를 가진 강력한 우승 후보인 줄 알았지만 블루..

카테고리 없음 2024.02.06

HK: Hell's Kitchen Season 18 후기

자신감이 과한 출연자들이 많아 처음부터 끝까지 삐걱거리는 모습이 자주 보였으나 마음과 업무 스타일이 맞는 팀원들끼리 뭉쳤을 때 뛰어난 팀워크로 요리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본인 책임을 떠넘기려 하는 무책임함과 불필요한 이간질, 정치질 등은 말할 것도 없이 눈살만 찌푸리게 만들었다. 본인 실수라면 받아들이고 책임을 진 후 다음 스텝을 위해 밑거름 삼아 더 나아가려고 노력해야 이전보다 나은 사람이 될 것이다. 우승자가 미아가 아닌 애리얼이라 더 마음에 드는데 그 이유는 미아는 요리에 실력이 있을지 모르나 결승에 선보일 메뉴가 왜 그래야 하는지 설명이 부족했으며 무조건 따라와라 식의 팀 리딩은 마지막화에서 나온 대사인 '독재자'였다. 애리얼은 본인이 왜 이 메뉴를 택하였는지 어떤 식으로 진행하면 좋을지, 플레이..

카테고리 없음 202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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